세계에서 가장 교통 정체가 심한 도시로 꼽히는 LA는 지금 카 셰어링 서비스로 치열하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한국에 비해 그렇지 못한 미국에선 자동차 없이 이동이 힘들다. LA는 더욱 그렇다. 모두가 자동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우버(Uber), 리프트(Lyft) 같은 차량 서비스가 가장 발달한 도시가 아닐까 싶다. 자동차가 없는 사람들도 많기에 렌터카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투로(TURO)라는 애플리케이션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다.

 

투로는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처럼 개인이 자신의 자동차를 임대하는 서비스다. 다양한 차 옵션을 자랑하는 것이 장점인데 예를 들어 4륜구동, 자전거 거치대, 전기차, 베이비 카시트, 애완동물 탑승 가능 여부 등 본인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서 차를 빌릴 수 있다. 차량 주인에게 직접 빌리는 시스템이라 기존 렌터카 회사에 서류 접수하던 시간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