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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브랜드쟁이가 칸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

우승우 우승우 외 2명
브랜드쟁이가 칸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
브랜드쟁이, 칸에 다녀오다

드디어 칸에 다녀왔다. '도대체 칸 광고제가 뭐길래 다들 난리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 처음에는 크리에이티브 업계 종사자들은 반드시 가봐야 하는 광고인들의 축제에, 그것도 좋아하는 퍼블리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기 위해 간다고 하니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러나 설레고 들뜬 마음은 아주 잠시뿐, 과연 무엇을 보고 배우고 콘텐츠로 남길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칸에 머무는 일주일 동안에도 공동 저자와 함께 현지 상황을 감안하며 기획안 작성, 그리고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계속했다.

Great Stories Start Here:
Cannes Lions is
made of stories

Stories of inspiration, success, failure
– and always creativity

'위대한 스토리는 이곳에서 시작한다(Great Stories Start Here)'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2017년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2017, 이하 칸 광고제). 칸에서 보낸 일주일은 기대만큼 좋았던 점도 있었던 반면, 예상과 다르게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점도 있었다.

 

이 모든 것을 아울러 소감을 정리하자면 광고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과 브랜드, 콘텐츠 등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물론 IT/Tech, 컨설팅,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 번쯤 와보면 좋겠다는 것이다.

 

매년은 아니더라도 3년에 한 번 정도 와서 세계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보고 즐기고 느끼며 경험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 Editor's Comment

칸에서의 일상 기록(2017년 6월 18일 ~ 6월 23일)은 우승우 저자의 개인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Day 0. 퍼블리에서 연락이 왔다
Day 1.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을 만나다
Day 2. 칸 광고제의 주인공은 시상식이구나
Day 3. 유튜브 Beach에서 Tech가 바꿀 세상에 대해서 3초 정도 생각하다
Day 4. 아디다스의 전설. Stan Smith를 만나다
Day 5.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우리나라 세션
Day 6. 칸에 다시 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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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210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이**

    광고쟁이와 브랜드쟁이라는 두 가지의 시각으로 바라본 구성이 좋았습니다. 알찬 내용과 각기 다른 관점에서의 인사이트를 풀어낸 점도 좋았습니다. (정말 행사 기간 동안 바쁘게 다니시면서 열심히 보고 듣고 오신 것 같네요. ^^)

    아쉬운 점은, 프롤로그에 브랜드쟁이로 먼저 시작하였는데, 글의 구성은 광고쟁이 부분부터 나와서 흐름이 약간 끊기는 느낌을 받았고, 에필로그에서 두 저자의 시각이 합쳐져서 인사이트가 도출되었다면 (혹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거나..) 더 의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김**

    답답한 일상과 불안한 대행사의 삶에 큰 귀감과 위로가 되는 글

총 20개의 챕터 238분 분량
  1. 1. 브랜드쟁이와 광고쟁이, 칸에서 만나다: 프롤로그

  2. 2. 존재의 위기에 맞닥뜨린 광고 대행사들: 광고쟁이가 느낀 칸의 변화(1)

  3. 3. 인공 지능 그리고 데이터: 광고쟁이가 느낀 칸의 변화(2)

  4. 4. 시장을 넘보는 컨설턴트들: 광고쟁이가 느낀 칸의 변화(3)

  5. 5. 중국의 위력: 광고쟁이가 느낀 칸의 변화(4)

  6. 6. MEANINGFUL: 올해의 주요 크리에이티브(1)

  7. 7. HACKING: 올해의 주요 크리에이티브(2)

  8. 8. SIMPLE: 올해의 주요 크리에이티브(3)

  9. 9. 변하지 못하면 죽는다: 에이전시의 진화

  10. 10. 당당하게 진화하라: 광고인의 미래(1)

  11. 11. 혁신, 시의성, 용기: 광고인의 미래(2)

  12. 12. 브랜드쟁이가 칸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

    12.1. 브랜드쟁이, 칸에 다녀오다

    12.2. 1. 광고에 대한 불신: 사람을 보다 자세히 이해해야 한다

    12.3. 2. 크리에이티브는 여전히 중요하다

    12.4. 3. 계속 변해야 한다

  13. 13. 광고는, 크리에이티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14. 14.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15. 15. 올해의 마케터, 버거킹: 칸에서 만난 브랜드 1

  16. 16. 아디다스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칸에서 만난 브랜드 2

  17. 17. 사람들은 왜 지루함에 열광할까: 콘텐츠의 미래 1 

  18. 18. 브랜디드 콘텐츠: 콘텐츠의 미래 2

  19. 19. 무엇을 보고 느끼고 배웠을까: 에필로그

  20. 20. 부록: Any Questions? An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