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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삼성그룹 입사 시험 현장, 로스쿨 반대 시위 현장 등의 취재를 통해 한국 특유의 공채 시스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과 현실을 살펴봅니다.
기자 출신 전업 작가 장강명의 첫 번째 르포르타주인 <당선, 합격, 계급>은 꽤 두꺼운 책입니다. 미디어 스타트업 '왈'의 노영은 대표는 큐레이션을 진행하며, 이 책을 공채 시스템과 겹쳐 보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발췌하고 재구성했습니다.
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문학상에 국한된 내용은 상당 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학상에 국한한 내용을 삭제한 결과, 지금 무얼 하든 취업의 문턱을 한 번이라도 밟아본 사람이라면 더욱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