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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가: 우리가 들은 세션 5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가: 우리가 들은 세션 5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가

비즈니스적 성격이 강하고, 상업적인 칸 국제광고제임에도 불구하고 칸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사회 공헌' 분야이다. 매년 수상하는 아이디어들 중 많은 것들이 사회 공헌적인 아이디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큰 시사점을 주는 세션이었다.

Session: "Let My Enemy Live Long" - How Africans Consume
Hosted by Insight Publicis Nigeria
Speakers: GG Alcock (CEO at Minanawe Marketing, South Africa), Feyi Olubodun (COO at Insight Publicis Nigeria), Mr. FAB (Publisher, FAB Magazine, TV Host, Under 40 CEOs at Bata Entertainment)

Insight Publicis Nigeria 세션 ⓒ남기용

일단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Let my enemy live long, how Africans consume.

나의 적을 오래 살게 하라,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가.

강연을 듣기 전에는 제목만 보고 '아프리카 부족 간 싸움이 많은데 마케팅을 통해 계몽하여 적을 오래 살게 하는 것과, 더 나아가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지' 대해서 진행되는 세션인 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 강연은 전반적으로 '아프리카인들이 어떻게 소비하는지'에 맞추어져 있었다. 제목 'Let my enemy live long'에서 enemy는 '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신령'이라고 의역하는 게 보다 정확할 것이다. 세션은 아프리카에서 마케팅할 때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퍼플리시스 나이지리아의 Feyi Olubodun과 GG Alcock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프리카의 소비는 마을 단위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 단위로 소비 행태를 파악하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생기고,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가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시대에 마을의 기준이 애매해졌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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