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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실질적 조언: 디지털 미디어의 허와 실 1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실질적 조언: 디지털 미디어의 허와 실 1

디지털 미디어의 위상

* Editor's Comment

이번 주제는 '디지털 미디어'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조언, 그리고 디지털 캠페인에 대한 반론을 다룬 세션을 소개합니다.

칸에 가기 전,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루겠다고 선언했다. 일부를 발췌해 그 이유를 다시 옮긴다.

마케터로서 갖추어야 하는 다양한 역량과 경험 가운데에서도 나는 미디어에 가장 포커스된 사람이다. 지금까지 근무했던 네이버, 구글, 버즈빌의 주력 사업은 모두 광고를 판매하는 미디어 사업이었고, 웹에서 모바일로의 커다란 변화를 가장 최전선에서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축복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미디어를 넘어서 디지털 미디어 기업들이 광고와 마케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올해 칸 광고제의 주요한 스폰서 중 반 이상은 역시 이들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스포티파이) 이들은 회사의 이름을 딴 특별 이벤트 공간을 행사장 내에 마련했고, 자체 세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디지털 미디어 기업들은 매우 큰 규모의 스폰서십을 통해 자사의 이름을 딴 특별 행사장의 모습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장만 잘 살펴봐도 각 기업들이 현재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인지 예상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페이스북 비치(Facebook Beach)다. 말 그대로 해변의 일부를 빌려 행사 전용 공간으로 꾸몄다. 페이스북은 올해 칸의 메인 스폰서 빅 4(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스포티파이) 가운데 소위 '가장 잘 나간다'. 아마도 가장 큰 금액으로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을 빌렸을 것이다.

페이스북 비치 ©이지홍

페이스북 비치 ©남기용

그다음은 유튜브다. 이제는 거대 기업이 돼버린 구글 소속이지만 최근 큰 이슈는 없었다. 오히려 페이스북에 동영상 광고 시장 일부를 빼앗겼을 것이다.

 

다음으로 트위터 비치가 있다. 트위터는 요즘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필수적인 소셜미디어이자 브랜딩 채널이다.

트위터 비치 ©남기용

스포티파이는 해변 대신 건물 하나를 빌려서 '스포티파이 하우스'를 만들었는데 위치는 행사장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현재 비상장기업으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평정하며 2015년 기준으로 총매출 19억 5,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1% 상승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Spotify Revenue Rose in 2015 but Losses Grew on Expansion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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