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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협업을 위한 협업: 최고의 광고 3

이지홍 이지홍 외 3명
협업을 위한 협업: 최고의 광고 3
(3) 협업을 위한 협업

슈퍼셀과 함께 최고의 광고를 만들어온 BFG

 

따끈따끈한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로운 광고로 시작하겠다. 국내에도 팬이 많은 호그라이더가 등장한다. 그동안 슈퍼셀 광고를 너무 많이 보여드려서 식상할까 봐 걱정이다.

 

 

슈퍼셀은 2012년부터 헤이데이(Hay Day)를 시작으로,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Boom Beach)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클래시 로얄(Clash Royale)까지 멋진 크리에이티브를 만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 칸 광고제에 출품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상작은 없지만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시상하는 'YouTube Cannes Ads Leaderboard: Cannes 2016'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최고의 광고를 만들어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만든 곳은 뉴욕에 위치한 광고 에이전시, 바톤 F. 그라프(Barton F. Graf, 이하 BFG)다. 앞서 소개한 언더아머와 드로가5, 도브와 오길비 브라질, 버거킹과 데이비드의 페르난도 & 안셀모 콤비 못지않게 슈퍼셀과 BFG 콤비도 아주 강력하다.

 

모든 작업을 함께 해온 지 이제 4년째로, 그 중심에는 BFG의 CCO이자 창업주인 제리 그라프(Gerry Graf, 이하 제리)가 있다.

 

슈퍼셀에 갓 입사했을 때 당시 미국 마케팅 본부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이끌고 있던 분(지금은 마케팅 총괄 디렉터가 되었다)에게 물은 적이 있다. 대체 어떻게 이런 광고를 만들 수 있냐고. 그의 대답은 단순했다.

우리는
정말 멋진 파트너랑 일을 하니까.
Because, we work with
such an awesome partner.

이어서 2013년, 첫 캠페인 광고 에이전시를 선정하던 일화를 전해 들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헤이데이는 이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슈퍼셀은 TV 캠페인으로 사용자를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는 10개 이상의 에이전시를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슈퍼셀이 이미 가지고 있었던 관점으로 브리프를 작성해서 보냈다.

 

다른 모든 에이전시는 브리프에 따라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왔는데, 유독 한 곳만 브리프에 대해 반박하고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고 왔다. 그것이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된 클래시 오브 클랜 첫 광고의 탄생 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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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개의 챕터 331분 분량
  1. 1. 저자 소개: 슈퍼셀 마케터와 '광고의 모든것' 운영자가 만났다

  2. 2. 현장 스케치: 1일 차~4일 차

  3. 3. 현장 스케치: 5일 차~7일 차

  4. 4. 3가지 불신과 창의성의 비밀

  5. 5. 언더아머와 드로가5의 파트너십: 최고의 광고 1

  6. 6. 불확실성을 신뢰하라: 최고의 광고 2

  7. 7. 협업을 위한 협업: 최고의 광고 3

    7.1. (3) 협업을 위한 협업

    7.2. 인터뷰: Barton F. Graf 전략 총괄 Laura Janness

  8. 8.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실질적 조언: 디지털 미디어의 허와 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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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 콘텐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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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2. 윌 스미스가 말하는 마케팅: 우리가 들은 세션 2

  13. 13. 기네스 월드 레코드: 우리가 들은 세션 3

  14. 14. VR이 뭐길래: 우리가 들은 세션 4

  15. 15.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가: 우리가 들은 세션 5

  16. 16. 셔터스톡을 만나다: 우리가 들은 세션 6

  17. 17. 오픈 아이디어의 시대: 워크숍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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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2. Entertainment, Entertainment for Music, Creative Effectiveness: 수상작 리뷰 3

  23. 23. Media, Film Craft: 수상작 리뷰 4

  24. 24. 칸에서 만난 사람: 수상자 인터뷰

  25. 25. 숫자로 보는 칸 광고제 그리고 사무국 이야기

  26. 26. 에필로그: 광고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