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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비즈니스 트렌드
매경이코노미 노승욱 기자의 비즈니스 인사이트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한국 편의점은 갈수록 작아지고 많아집니다.
1979년 처음 생긴 한국 편의점이 2016년 3월 3만 개를 돌파하기까지 27년이 걸렸지만, 이후 4만 개에 도달하는 데에는 2년이 채 안 걸렸습니다. 시장이 포화됐는데도 출점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는 기현상입니다. 점포 크기도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편의점은 진정한 생활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편의점의 오늘과 내일을 일본, 대만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콘텐츠 발행일: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