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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품을 더 잘 팔아준다: Sellpy

중고제품을 더 잘 팔아준다: Sellpy

스웨덴의 중고거래 플랫폼, Sellpy

우리 가족은 스웨덴으로 이주하면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많은 물건들을 처분해야 했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비싼 배송료까지 주면서 가져가는 것보다, 현지에서 새로 사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물건들을 중심으로 하나씩 짐을 정리해나가다 보면 이렇게나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살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에게는 더 이상 가치를 주지 못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겐 쓸모 있을 물건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아이 장난감, 옷, 책 등 버리기는 아깝지만, 일일이 팔기도 어려운 물건들을 보며, 이러한 물건을 더 편하게 판매하거나,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웨덴으로 이주해서 이러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을 만나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2015년에 창업한 스웨덴의 중고품 거래 스타트업 Sellpy(셀피)다.Sellpy를 상징하는 파란색 가방. 가방에 다양한 중고품들을 한꺼번에 담아 보내면 판매를 대행해준다. 창업 초기 이케아의 파란 가방을 이용하던 것에 착안해 파란색 가방을 도입하였다. ©Sell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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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255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윤**

    스웨덴이 지향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가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비단 그 가치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비즈니스 생태계에 속한 나에게 더 나아가 공동체가 가져야 할 지향점을 시사해준 바가 크다 하겠다.

  • 박**

    스웨덴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들을 '모두 아는 것' 처럼 살고 있었던 저에게 이 글은 마치 돌로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만큼 작성자님의 글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갔다는 뜻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