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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다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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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다듬기 (2)

콘텐츠 제공 해냄출판사 저자 정상수 큐레이터 홍동희 편집 김옥진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다듬기 (2)

아이디어는 퀴즈문제를 출제하는 일이다

눈길을 멈추게 하는 힘  

도대체 인쇄 광고의 기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암스테르담 대학의 기에프 프란첸(Giep Franzen)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보통 독자들은 인쇄광고에 눈길을 약 2초 정도밖에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도 수많은 광고 중에서 운 좋게도 하나 골라서 봐준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다. 하루를 살고 죽는다는 하루살이보다 훨씬 일찍 죽는 셈이다.

 

광고 보려고 신문이나 잡지를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러려고 TV 보는 사람도 없다. 인터넷과 라디오도 마찬가지다.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다가 "이제 음악 그만 듣고 사무용품 사라, 엔진 오일 바꿔라, 김치 냉장고가 과학이다"라는 소리를 듣게 될까 봐 그맘때쯤 되면 채널을 돌려버리기 일쑤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내가 던지는 아이디어에 사람들의 눈길을 멈추게 하는 힘(stopping power)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은 다름 아닌 궁금함이다. 궁금하게 만들어 사람들의 신경을 자극해야 한다.

 

광고가 구매라는 고객의 반응을 유도할 때까지의 과정을 연구한 이론들 중 AIDA(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모형이 있다.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주의, 흥미, 욕구, 행위 네 단계를 거쳐 제품을 구매한다는 주장이다. 사실 이 가운데 첫 번째 단계인 '주의'만 끌어도 성공이다. 조금 욕심내서 흥미까지 갖게 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헤드라인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라  

슬기롭게 말을 건네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처음 말 걸 때 실패하면 바로 외면하니까. 하고 싶은 말 대신 듣고 싶은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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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은 말 그대로 '머리'가 되는 문장이다. 사람들은 일단 그것을 보고 계속 더 볼까 말까를 결정한다. 그래서 중요하다. 처음 보니까 중요하다. 첫인상이 오래가니까.

 

헤드라인을 뽑을 때는 메시지를 드러낼지 숨길지를 확실히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번이라도 당신의 목숨을 구했다면 잘 고르신 겁니다'라는 헤드라인은 미국의 유명한 타이어 광고 헤드라인이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자사 타이어의 우수성을 잘 보여준다.

 

이와 같은 드러내지 않는 헤드라인을 쓸 때는 말을 잘 갖고 노는 기술이 필요하다. 반면 직접적인 헤드라인을 쓸 때는 너무 재주를 부리면 좋지 않고 단순하게 써야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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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가

현재까지 240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조**

    기초적인 메시지들이지만 이것들조차 알지못하거나 잊고 지냈던 마케터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거같아요

  • j***********

    책 보다 훨씬 부드럽게 내용을 정리해서 흡수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