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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디아 인터넷: 떠오르는 시장,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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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인터넷: 떠오르는 시장, 인도
Session 6. India Internet

22:20-22:45
장호영 사모펀드 매니저 &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

장호영: 메일로 여러 번 연락드렸는데, 이렇게 목소리로 뵈니까 좋다. (웃음) 마지막 세션인데, 참여하신 분들이 집중을 잘 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다. 먼저 이철원 대표의 회사와 회사가 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

 

이철원: 우선 개인적으로 인도와 동남아, 아시아 쪽에서 15년 정도의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쪽 일을 오래했지만 실제로는 지금 회사가 두 번째 창업이다. 첫 번째 회사는 엑세스모바일이라는 회사였는데, 2002년부터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부가서비스들과 밸류에이션 서비스들을 제공했던 회사다.

 

이후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가 시작되면서 직접 앱디자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든 회사가 밸런스히어로다. 2014년 7월에 밸런스히어로가 만들어졌고 여러 가지 모바일 앱을 통해 인도 시장을 선점했다. 그렇게 인도 시장과 동남아 시장을 같이 하다가, 아이템을 전환한 것이 USSD(Unstructured Supplementary Service Data) 서비스였다.

 

USSD는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것인데, 쉽게 말해 단말기와 기지국 간의 통신을 위해 만든 프로토콜이다. 전화를 걸면 문자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인데,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널리 퍼져 있다. 이것을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만들면 수요가 클 것이라고 예측하고 아이템을 선점하게 되었다.*
* 관련 기사: '3천만 인도인을 사로잡은 한국 벤처, '밸런스히어로'' (플래텀, 2016.12.19)

 

2014년 9월에 알파버전을 런칭했고, 2015년 1월부터 베타버전을 시작했다. 현재는 다운로드 횟수를 4천만 정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초에 본엔젤스로부터 엔젤투자를 받았고, 2016년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에서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IMM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과 기존 투자자들의 팔로업 투자를 통해 시리즈B 투자를 받아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비스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잔액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는 USSD를 통해 잔액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서 충전, 모바일 결제, 대출, 송금과 같은 핀테크로 진출하고자 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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