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현장 스케치(영상)

테크크런치의 묘미는 미래의 혁신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테크크런치 '베이징'은 그러한 기술을 중국 시장과 연결지어 미래를 그려보도록 도와준다.

 

행사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렸으며, 총 20개가 넘는 대담이 진행됐다. 본 리포트에는 크게 세 가지 키워드를 기준으로 6개 대담을 선별해 전문을 담았다.

ⓒ김민지

중국 3대 IT 기업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차기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에코(LeECo)와 모바이크(Mobike), 혁신 기술로는 VR과 블록체인, 중국 투자자가 주목하는 분야와 시장에 대한 이야기까지.

ⓒ김민지

각 리포트는 대담 전문뿐만 아니라, 담당자와의 인터뷰로도 구성된다. 대담 전문에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 설명이나 보충 설명을 추가로 채웠다. 인터뷰의 경우에는 저자가 행사 당일 혹은 추후 섭외하여 심층 인터뷰를 했다.


* 영상 ⓒ김민지

테크크런치 베이징 리포트 목차

 

1. 중국의 차기 BAT 미리 만나보기
 

모바이크: Moving IoT를 꿈꾸는 자전거 공유 플랫폼
대담: 신기술로 무장한 비범한 자전거가 나타났다
인터뷰 (모바이크) : 모바이크가 다시 정의하는 공유경제 모델

 

러에코: 독보적인 생태계 혹은 문어발
대담 : 자동차 공장을 소유한 최초의 인터넷 기업
인터뷰 (러에코) : 러에코의 본질은 콘텐츠 비즈니스

 

 

2. 중국 벤처 투자자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촹신공창: 스타트업계 대부가 말하는 중국 투자 시장
강연: VC 시장을 선도하는 투자자 리카이푸가 바라본 투자 트렌드
인터뷰 (촹신공창): 중국 시장과 미국 시장의 근본적인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고비 파트너스: 포스트 차이나, 동남아시아
대담: 동남아시아 투자의 허와 실
인터뷰 (중국 VC 고비 파트너스): 중국 투자자의 동남아시아 공략은 다르다

 

 

3. 중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IT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