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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ust-reads: 6월

박소령 박소령 외 1명
2016 Must-reads: 6월
1. 시간을 소비하는 시장

Q. 이제 음반 시장은 앨범 판매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A. SM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아카이빙하고 재해석해 보물로 만드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지금까지는 물건을 팔고 소비하는 마켓이 존재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콘텐츠로 만들어내고 그 시간을 소비하는 마켓이 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 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시간을 재밌게 소비할 수 있을까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 팬들도 물을 마시고 라면을 먹고 군것질을 하겠죠. 이왕이면 그시간마저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할 수 있는 라이프 셰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디자이너와 공생을 선택한 SM엔터테인먼트그룹 총괄사장 김영민」(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 2016. 6월호) 

[박소령의 생각]

최근 이마트 매장에 장을 보러 간 분 중에 눈썰미가 좋으시다면,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PB 상품 (차, 에너지 바, 잼 등) 을 발견하셨을텐데요. 그 연유가 무엇일지 궁금하셨던 분이라면, SM 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총괄사장의 인터뷰를 통해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들 중에 가장 먼저 사내에 디자인, 비주얼, 기획 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셀러브리티'를 활용한 디자인과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독자적인 커머스 플랫폼도 런칭했습니다. '시간을 소비하는 마켓'이라는 개념,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상품으로 만든다는 전략은, B2C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곳이라면 주목할 만한 시사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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