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 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다
2025년, 도대체 언제 이렇게 지나가버린 걸까요? 😳
누가 내 시간을 슬쩍 훔쳐간 것처럼, 정신 차려보니 달력은 벌써 10월이에요. 이젠 정말 올해가 끝나가는 게 실감납니다.
남은 건 이제 딱 세 달.
그런데 마음이 찜찜해요. 일은 열심히 했는데, 올해 뭐가 나아졌는지는 잘 모르겠거든요. 업무 스킬이나 커리어가 성장했다기보다, 그냥 버텼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이대로 관성처럼 일하다간, 연말엔 또 이렇게 말하게 될 것 같아요.
올해도 그냥 이렇게 지나갔네.
그래서 이번 10월엔 잠깐 멈춰야겠어요. 지금껏 해온 일을 정리하고, 남은 3개월은 다르게 보내야 할 때예요. 올해를 후회 없이 끝내려면,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 같거든요.
그래서 퍼블리가 '마지막 3개월, 후회 없이 끝내는 법'을 주제로 콘텐츠 라인업을 준비했어요.
- 😩 올해도 그냥 버틴 것 같다면 👉 남은 3개월, 확실한 성과를 남기는 전략
- 😥 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면 👉 팀 분위기를 되살리는 연말 준비 전략
- 😵💫 이 업무 방향이 맞는지 헷갈린다면 👉 방향부터 정확히 맞추는 실무 전략
"이거 내 얘기잖아?" 싶은 콘텐츠를 골라 읽어보세요. 후회 없이 2025년을 끝내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점이에요. 어떤 일이든, 막판에만 잘해도 결과는 달라지니까요.
남은 3개월, 뭘 해서든 내 성과를 남기자 ✨
수확하시월 2025: 올해 한 일, 미리미리 수확하는 회고 템플릿
퍼블리가 준비한 〈수확하시월 2025 회고 템플릿〉으로 흩어진 시간을 차곡차곡 정리해두세요. 올해는 "얻은 게 많던 한 해였다"는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아직 미뤄둔 계획이 있다면, 남은 3개월은 충분히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첫 연말평가를 앞둔 주니어에게: 미리 준비하면 연봉이 달라져요 (템플릿 제공)
연말평가는 단순히 열심히 한 만큼 성적이 보장되는 시험과는 다릅니다. 직무 수행 능력과 근무 태도를 평가하는 자리이자, 승진·승급·부서 배치 등 중요한 인사 결정의 기준이 되죠. 오늘은 첫 연말평가를 앞둔 주니어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공유해 보려 합니다.
내년은 없다! 9개월째 미뤄온 일, 올해 안에 끝내는 법
마지막 4분기, 올해 안에 끝내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아직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이 지연된 원인을 정확히 짚고,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마무리할지 실마리를 찾아봅시다. 그 일이 오늘까지 미뤄진 이유, 놓쳤던 부분을 함께 찾아보시죠.
4분기, 팀 분위기를 다시 살리자 🔋
"팀장님, 저 지친 것 같아요" 리더에게 필요한 대화 리더십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트레이너도 아닌데 팀장이 어떻게 팀원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좋게 유지한다는 말인가?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있을까? 있다. 매우 크게 있다. 팀장은 팀원들의 하루하루의 직장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절대적'이다.
갑자기 연말 행사를 맡게 됐다면? 운영 PM을 위한 공간 대관 가이드
D-60, 김 매니저는 올해 A 행사의 PM으로 임명됐습니다. 예산은 정해졌고 프로그램 윤곽도 잡혔지만, 마지막 고민이 남았죠. 바로 '어디서 행사를 열 것인가'입니다. 검색창에 '기업 행사 대관'을 치자 호텔, 컨벤션, 갤러리… 수십 개의 공간이 쏟아집니다. 사진으로는 다 좋아 보이지만, 우리 행사에 딱 맞을지는 모르겠어요. 남은 시간은 두 달, 과연 김 매니저는 공간 대관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조준 안 하면 헛발질, 방향을 정확히 맞추자 🎯
후킹은 HOOK+ING이다: 콘텐츠를 레버리지하는 방법
콘텐츠의 세상에서는 무엇이 어떻게 터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연습을 통해 타율을 높이는 것은 가능하겠죠. 썸네일, 제목, 푸시 메시지, 이미지 같은 연약한 도구를 들고 사각형의 좁은 지면 위에서 경쟁자와 싸워 승리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야 하는 여러분을 위한 HOOK+ING의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A/B 테스트, '순증분' 모르면 비용만 낭비해요
A/B 테스트, 아직도 '그냥 하고만' 있나요? 쿠팡, 야놀자, 토스, 리멤버, 크몽 등 각 산업의 선두 기업들은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그들이 A/B 테스트를 어떻게 설계하고, 순증분으로 비용 효율까지 연결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드려요.
"내 프로덕트, 잘 가고 있는 걸까?" PO의 숲을 보는 진단, 분석 노하우
정기적으로 '숲 전체'를 조망하여야,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미리 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덕트 리더가 맡아야 할 핵심 역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