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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ction 3. 없던 수요를 만들어내는 시도들

Section 3. 없던 수요를 만들어내는 시도들

새로운 단백질 찾기

동물성 단백질을 생산하는 축산은 인간이 사용하는 물의 양 중 30%을 소비하고,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의 18%를 차지한다. 축산업이 일으키는 환경파괴와 그로 인한 기후변화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축산업계가 동물에 사용하는 호르몬제와 여러 화학물질에 대한 영향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다른 방법으로 안정적인 단백질 공급원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이는 음식 산업의 한 획이 될 수밖에 없다. 거기다 2050년이면 전세계 인구가 100억명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축산업이 이 상태로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이들을 다 어떻게 먹여살릴 것인가도 큰 문제일 수밖에 없다.

 

아래의 영상은 소 없이 우유를 만들고 있는 Muufri의 창업자가 Green Challenge* 2015에서 발표하는 모습이다. Muufri는 세포배양 단백질 연구의 투자 유치 및 관리사인 New Harvest의 투자를 받었다. 

*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을 위한 국제대회입니다. -PUBLY

 

이 영상은 우유의 경우를 들어 간결하게 왜 대체단백질이 필요한지 설명한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축산은 온실가스 생성의 주범이며, 귀한 자원인 물을 많이 소모한다. 1갤런(3.78 리터)의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두 달 내내 샤워할 수 있는 양만큼의 물이 필요하다.
  • Muufri의 방법으로 우유를 생산하면, 98%의 적은 물로, 91%의 토지를 덜 사용하고, 85%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들며, 65%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 식습관을 바꿀 필요도 없다.
  • Muufri가 만드는 우유는 모두 식물에서 추출된 단백질로 알러지를 일으키거나 락토스와 같이 소화에 문제를 일으키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였다.
  • 빠르면 2018년에는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 6개의 글로벌 대기업과 대화하고 있는데, 공급체인의 효율성을 이야기하면 다들 귀를 쫑긋 세운다. 박테리아가 전혀 없어서 냉장 운반도 필요하지 않고, 유통기간이 몇 일이 아니라 몇 주는 거뜬하다.
  • 지역생산을 할 것이기 때문에 먼 길을 운반할 필요도 없다. 수제 맥주를 만드는 것처럼 우유를 만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기후 변화는 긴박한 문제이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인류는 동물에서 단백질을 얻는것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FLT에서는 지금 우리가 먹는 단백질을 대체할 방법 세 가지가 제시되었다.

 

1. 존재하지만 먹고 있지 않는 것을 먹는다.

2.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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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264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박**

    아직 한국에는 먼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향후 미국과 같은 시스템이 들어올것으로 예상이 되며 놀라움을 감춘채 곱씹어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