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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CI, 운송 그리고 플랫폼으로서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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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운송 그리고 플랫폼으로서의 데이터
Session 6. Re-imagining Human-Computer Interfaces - Transportation

22:50-23:10
쏘카 신승호 마케팅 본부장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장호영 과장

무대석 기준 왼편: 쏘카 신승호 마케팅 본부장, 오른편: 장호영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과장 ©손현

장호영: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장호영이다.

 

신승호: 쏘카의 신승호이다.  

 

장호영: 메리 미커 보고서가 온라인에 공개된 것은 1998년부터로 알고 있다. 2003년부터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 지금까지 16년 정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오토에 대한 얘기가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작년에는 핀테크가 많이 나왔다면, 올해는 오토가 많이 나와서 한 꼭지로 떼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첫 번째는 메리 미커 보고서 내용이 어떤 의미들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두 번째는 그래서 우리의 생각은 앞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어떻게 될 것인가, 혹은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크게 두 꼭지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싶다. 혹시 메리 미커 보고서를 안 읽어보신 분이 계시는지, 혹은 오토 쪽은 자세하게 보지 못했다는 분들이 계시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 (확인 후) 감사하다, 우리가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웃음) 

 

메리 미커 보고서에는 크게 두 가지 정도 메시지가 있다고 봤다.

 

첫 번째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소유(Own)에서 공유(Share)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비용이 연간 8,500달러 수준으로 비싸고, 통근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고, 면허 사용자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또 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차를 공유하고 싶다는 수용도가 아시아 국가 중심으로 굉장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 기반으로 나열되어 있다.

 

두 번째로는 요새 핫한 분야인 오토너스(Autonomous)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변화 자체가 기존의 어떻게 타느냐는 라이더(Rider) 중심에서 엔터테인먼트 쪽의 사업적 기회를 충분히 가져올 수 있겠다라는 메시지 두 가지를 시사점으로 뽑아 보았다. 페이스북이나 스포티파이에 쓰는 시간만큼 많은 시간을 통근 시간에 쓰고 있다. 사실 사업적 기회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는 영역인 것 같다. 충분히 백 시트(Back Seat)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메리 미커는 말하고 있다. 

 

메리 미커 '2016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 157페이지 ©KPCB

 

신승호: 그런데 이동하면서 사실 페이스북이나 이런 걸 하지 않겠는가. (웃음)

 

장호영: 맞다. 역시 보고서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웃음) 이사님은 이 보고서를 보면서 어떻게 느끼셨는가. 

 

신승호: 자동차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산업화된 지 100년 정도 만에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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