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읽었고 내용은 아주 좋았습니다. 2017년 것도 기대가 됩니다.
아쉬운 점은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로 약어에 대한 정의(설명), 하다못해 full word가 단 한번도 없었던 것입니다.
제가 관련 분야 종사자는 아니지만 관련 아티클이나 서적 등을 많이 읽는 편이라
아마 일반인 중에서는 본 컨텐츠의 독해력이 높은 축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약어 자체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중간에 멈칫 했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이 이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전제하에 full word라도 한 번 써준다면
읽어 내려가는 것이 더욱 원활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로 오타입니다. 사실 1~6까지의 콘텐츠를 읽으면서는 특별히 오타 생각이 나진 않았는데요,
7번을 읽으면서는 2개나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는 '테이터'고 다음은 '드는 것 같다' 입니다.
또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