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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끝장 토론의 시작

오프닝: 끝장 토론의 시작

13명의 패널 소개

일시: 2016년 6월 30일 19시-2016년 7월 1일 0시
장소: 서울 성수동 디웰살롱

©손현

박소령: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편한 복장과 신발로 와주십사 부탁했는데 두 분 정도만 편한 복장으로 와 주셨다. (웃음)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PUBLY라는 회사를 만들고 있다. CCO 김안나님과 작년 4월에 창업했다. 한국어로 된 지적 자본이 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시장을 새롭게 만들어 보려고 시작한 팀이다. 유료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으로 크라우딩 펀딩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실험들을 하고 있는 중이고, 오늘도 그와 같은 자리 중 하나이다. 

 

한국 시간으로 6월2일 새벽에 메리 미커 보고서가 나왔다. 발표된 시간 즈음에 저와 김안나님이 일하다가 메리 미커 보고서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됐다. SNS에서 메리 미커 보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여서 해보면 유의미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집단지성을 빌려보자는 아이디어였다.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기는 데 28일이 걸려서 드디어 오늘 6월30일에 한자리에 모시게 됐다.

 

오늘 5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론 전 과정을 녹음하겠다. 녹음한 것을 정리해서 정제된 콘텐츠로 보여드릴 예정이다. 긴 시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가혹하게 할 것이다. 가혹한 시간 관리에 대해서 넒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린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오늘 참석해주신 분들의 소개와 함께 오늘 이 자리에 왜 왔는지, 어떤 기대로 오셨는지에 대한 말씀을 각 1분씩 듣도록 하겠다. 13명의 패널 분들을 먼저 소개한다. 

 

13인의 패널 소개

 

조진서: 현재 동아일보사에서 하버드비즈니스리뷰와 동아비즈니스리뷰라는 잡지를 만들고 있다. IT 쪽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 아는 분야가 아니긴 하지만 메리 미커 보고서 초반에 나오는 매크로 트렌드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반대로 나는 이 성장하는 산업에서 에너지를 받으려고 왔다. 제가 일하고 있는 업계는 시니컬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IT와 스타트업에 계신 여러분들로부터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싶다. 

 

고준성: 나는 사실 메리 미커에 대해 잘 모르는데, 캡스톤 오종욱 팀장님이 좋은 모임이라고 추천해주셔서 믿고 참석했다. 오늘 와서 보니 내가 즐겨 쓰는 서비스의 대표님과 이사님들도 오셔서 기쁘다. 함께 얘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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