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영원히 회사를 다니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회사 밖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열심히 일하다가도 불안감이 들 때가 많다.
  • 프리랜서로 독립해서 일하는 것에 관심은 있다. 하지만 관심'만' 있다. 대체 뭘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까?
  •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나와 같은 동료나 선배들은 어디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 결국 일하는 모든 사람들

저자 황선우

작가, 인터뷰어, 프리랜서 2년 차. 여러 매거진의 에디터를 거쳐 <W Korea>에서 피처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김하나와 같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썼으며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인터뷰 시리즈 <멋있으면 다 언니>를 만들었습니다. 

저자 김하나

작가, 진행자, 프리랜서 14년 차. 제일기획, TBWA Korea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을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하기를 말하기>, <힘 빼기의 기술> 등의 책을 냈고 황선우와 같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썼습니다.

프리랜서는 모두 불안정할까?

🌿김하나(이하 김):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고요. 제가 직장에 다닐 때는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조직에 소속된 것처럼 여겨지고, 프리랜서라고 하면 소수의 특이한 사람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