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동네 빵집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2014년 6월에 발간된 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재구성했습니다.
- 해당 콘텐츠의 내용은 인터뷰이들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인천문예전문학교(현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디저트제과제빵과 교수이자 프리랜서 베이커리 컨설턴트, 그리고 그 외의 많은 타이틀. 제빵업계에서 김혜준 교수는 빵을 만들고 빵집을 여는 것 이상으로 기획을 확장한 인물이다.

©남해의봄날

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동네의 우수한 윈도우 베이커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바로

 

2010년 6월,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아트갤러리에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소비자와 마케터 사이에 선 기획자

김혜준 교수는 현장감 있는 수업을 위해 자신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 산학협력과 멘토링 수업까지 다양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취업 실적과 실습 경험이 중요한 전문학교의 실용 학과에서 그의 노력은 환영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