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미디어 UX계의 도사, 매시브  

이 장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한 업체의 부스나 세션을 간단하게 요약하고자 합니다. 목차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이 장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 동향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관한 정보를 좀 더 얻으시기를 하는 바람입니다.

콘텐츠가 왕이냐, 그것을 배급하는 쪽이 왕이냐에 대한 논쟁이 항상 있습니다. 사실 어느 쪽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넷플릭스가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존 마틴, 터너의 전 CEO

콘텐츠든 플랫폼이든 결국 고객의 경험, UX가 훌륭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런 면에서 매시브 인터랙티브Massive Interactive를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BBC, itv, 소니, 스카이 TV, 벨 미디어Bell Media를 비롯, 다양한 미디어 회사의 UX를 혁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LG전자 유럽 주재원께서 꼭 만나야 할 UX 솔루션 업체라고 강조해, 2016년 IBC에서 그들이 마련한 세션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IPTV의 개인화된 고객 경험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참이라 세션을 무척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매시브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도입하기도 했는데요, 기술 검토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 회사가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Undiscovered UX for the next generation ⓒ김조한 (자료제공: Massive)다음 세대를 위한 미지의 UX(Undiscovered UX for the Next Generation)
Presenter Jason Bradwell / Director of Product Marketing & Communications, Massive

이번 NAB Show에서 그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 세션을 듣고 플랫폼의 경쟁력은 UX에서 나온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세션 중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