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콘텐츠 시대의 AI

* Editor's Comment
본 챕터는 개발과 관련한 전문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AI/클라우드 관련 개발자 및 기획자 분들이 읽기에 적합한 난이도입니다.

올해 NAB Show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은 스트리밍 서밋 컨퍼런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중 지금 소개해 드릴 내용은 네 회사의 AI 서비스를 비교한 세션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트랙 A: 주요 네 회사(AWS, IBM, Azure, Google Cloud Video AI)의 AI 서비스 비교
Presenter
 Jun Heider /Technology Director, RealEyes Media
이 세션을 주최한 리얼아이즈 미디어는 동영상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각각의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가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겠죠. 운이 좋게도 이 세션을 맨 앞줄에서 들었는데요. 기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IT에 관련된 지식이 조금은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세션을 진행한 리얼아이즈 미디어의 준 헤이더 ⓒ김조한

미디어 콘텐츠의 양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카탈로그 화는 효율적인 검색 가능성 및 ROI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 준 헤이더, 리얼아이즈 미디어 기술 디렉터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유튜브에는 분당 400시간, 초당 6.6시간의 콘텐츠가 업로드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뿐 아니라 매일 수천 개의 채널을 라이브 스트리밍 하는 방송국에서도 지난 방송 콘텐츠의 관리는 중요한 이슈입니다.범람하는 콘텐츠를
마이크로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AI
앞선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콘텐츠는 이제 에피소드 단위가 아닌, 짧은 클립이나 스틸샷처럼 마이크로 단위로 구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018년 5월에 있었던 부산 콘텐츠 마켓에서도 중국의 거대 미디어 회사들이 이제는 10분 미만 콘텐츠short-form가 아닌 1분 미만 콘텐츠 micro-form에 큰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력 충원은 큰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인력당 가용 시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이런 클립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력이 많이 투입됩니다. 또, 이 콘텐츠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태그와 같은 메타데이터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한 검색을 위해서는 콘텐츠 제공자가 명확하고 객관적인 키워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인력을 계속 투입할 수 있다고 해도, 인력 간 키워드 선정 관점을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는 것도 문제입니다.

콘텐츠의 소비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다른 언어로 번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