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강력한 레퍼런스로 승부하다

AI 서비스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홈이 가장 유명합니다. B2C 소프트웨어를 워낙 많이 출시하다 보니 아마존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알렉사와 이와 연동되는 스피커 에코에 비해 언론에 노출되는 경우가 더 많았던 탓입니다. 바이스도 글로벌 콘텐츠 배포를 위해 구글의 머신러닝 엔진과 번역 API를 쓴다고 합니다 ⓒ김조한 앞서 설명했던 아마존의 화자를 구별하는 자막 기술은 한국 언론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구글의 케이스는 여러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지요.

* 관련기사: 여러 명 중 한 명 목소리만 골라내는 놀라운 구글 AI (더기어, 2018.4.18)

 

이번 NAB Show AI 부문에서 구글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SDK, API는 아마존과 비교할 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미디어 입장에서는 구글이 가진 레퍼런스와 스토리가 탐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구글에게는 전 세계 Z세대와 밀레니얼을 사로잡은 서비스이자, 월 15억 명이 사용하는 유튜브가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