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방송 환경, 미디어가 살아남는 법

이번에는 NAB Show에서 다뤄진 OTT, 리니어linear TV*, 그리고 광고 이야기를 종합해 한국 방송 미디어 플랫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운 좋게도 다양한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찾아가지 못한 세션도 내용과 사진을 공유받아 종합적인 시각에서 다루려고 노력했습니다.

* 실시간 TV(편성표대로 나오는 것을 봐야 하므로, 선형적으로 시청 행태가 나타난다는 의미). 비선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VOD와는 대조적이다.

 

한국 방송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미디어가 디지털로 가면, 뉴스나 스포츠 등 실시간 방송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방송 광고는 오디언스 바잉audience buying* 트렌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특정 광고에 관심을 가질 만한 고객에게만 광고를 띄우는 방식.

아직 정답은 없습니다. NAB Show에서 마주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주요 임원들도 이 부분이 고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고요. 이번 목차에서는 독자분들이 나름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관련 세션 내용을 정리하는 형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TV의 지역 파트너십을 이끌었던 레베카 도프Rebekah Dopp의 이야기와, 리니어 TV 및 디지털이 혼재된 시장에서 각각의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