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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리적인 한 잔, 글래스 와인

합리적인 한 잔, 글래스 와인

글래스 와인을 둘 것인가

우리나라는 글래스 와인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주나 맥주를 주문할 때 병 단위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2018년 2~3월에 방영된 tvN의 <윤식당 시즌 2>를 참조해볼까요? 대부분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글래스 와인을 선택합니다. 그것도 레드 와인 하나, 화이트 와인 하나 이렇게 말이지요. 서양에서는 글래스 와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보다 더 싼 경우도 많고, 술을 적당량 마시는 것이 이들에게는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Anthony DELANOIX/Unsplash그렇다면 어떤 글래스 와인을 선택해야 할까요? 그리고 가격은 어떻게 산정해야 할까요? 한 병에 와인은 몇 잔 정도 해야 할까요? 한 번 개봉한 와인을 여러 날 두고 사용해도 되나요? 선정하면 몇 병 정도를 재고로 두어야 하나요? 여러 질문이 생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대전제를 결정해야겠지요.

글래스 와인을
둘 것이냐 말 것이냐

글래스 와인은 레스토랑의 객단가와 고객의 니즈, 고객층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와인을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라면 굳이 글래스 와인을 둘 이유가 없습니다. 대부분 병 와인을 시킬 것이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고객 2명이 레드 혹은 화이트 와인 1병을 주문합니다. 와인을 즐기는 저 같은 경우에는 1인당 1병 정도씩 주문합니다. 남는 와인은 집으로 가져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글래스 와인은 매출을 올리는 데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에 여성 고객들이 많고 낮 시간 고객들이 많다면 글래스 와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 곁들이는 와인으로 제공해도 되고, 아니면 별도로 구매하도록 유도해도 좋습니다.

 

글래스 와인은 가급적 레드, 화이트 두 종류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 취향이 이 둘에서는 명확하게 구분되니 말이죠. 스파클링 와인은 글래스 와인으로 두는 것에 신중해야 합니다. 기포가 날아가면 최상의 맛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고객들이 스파클링 와인을 잔으로 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희망하는 경우라면 대부분 맥주를 선택합니다. 글래스 와인을 넣겠다고 생각했다면 레드, 화이트 각각 하나씩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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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77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나**

    글을 읽어내려가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자가 현장에서 느낀 내용들을 많이 풀어주었으며, 다양한 생각을 써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외식업계가 그나마 많이 발전되어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하나, 아직까지 어려움을 격고있는 사업장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인식의 변화에 있어서 내가먼저 바껴야 하지않나 생각하게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생각을 공유할수있도록 다양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T***********

    와인 분야 중에서도 아주 생소한 부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와인 자체에 대한 이야기도 퍼블리를 통해 접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