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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5일, 리먼브라더스의 파산보호 신청 이후 10년이 지났습니다. 2018년이 되자 글로벌 금융기관과 언론사는 앞다투어 지난 10년에 대한 분석 보고서와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금융위기를 바라보는 관점, 해석, 평가는 제각각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일이 숫자 너머에서 일어났던 걸까요?
이 콘텐츠는 1) 당시 금융위기 해결에 참여한 정책가들의 회고록과 2) 글로벌 미디어의 심층 분석 기사, 3) 주요 경제 금융 기관과 전문가의 금융위기 평가 리포트를 비교 분석합니다. 정책가는 10년 전 자신의 결정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글로벌 주요 기관과 전문가는 10년 전 겪은 위기를 발판 삼아 향후 10년의 패턴을 어떻게 예측하는지 들여다봅니다.
현재 상황과 미래의 위기는 어떻게 연관지어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힌트를 건넬 이 리포트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숫자 이면에 가려진 여러 관점의 담론을 상세하게 들춰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