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런던에서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이 열립니다.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디자이너, 아티스트, 기관 단체가 참여해 최신의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입니다. 

삼성전자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디자인했던 김병수 저자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소재'(material)라는 관점에서 여러 프로젝트와 전시들을 관찰했고, 본 것과 느낀 것을 사진과 글로 기록했습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프로젝트, 최신 해외 디자인 작업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콘텐츠 발행일: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