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 후 야심차게 유리공예가의 길로 들어섰으나 겨울 한파보다 혹독한 현실 속에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이후 1여년간의 취준생활을 거쳐 직장인으로 레벨업을 했으나, 취업을 하면 사라질 줄 알았던 고민과 걱정은 여전합니다.
잘하는 건 '웃음으로 눈물닦기'. 자주 힘들고 가끔 즐거운 사회생활이지만, 언제나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준생 일기>, <또 나만 진심이었지>를 그리고 썼으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