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기획전] 지금 안 보면 손해, 요즘 마케팅 실전 콘텐츠 모음

사수 없이 일하던 시절, 인터넷을 뒤지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남이 만든 기획서를 한 번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이 글은 그런 막막함 속에서 기획을 시작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덜 헤매고 더 설득력 있게 쓸 수 있도록 기획서의 핵심 구조와 접근법을 정리한 글입니다. (마케팅 문서 템플릿 3종까지🎁 )

콘텐츠 마케터의 하루는 늘 바쁩니다. 그런데, 기획안, 일정, 채널, 전략이 따로따로 흩어져 있다면? 매일 같은 혼란이 반복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콘텐츠 마케팅 업무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실무 흐름에 맞춘 구조화된 운영 템플릿을 소개해 드려요.

퍼블리가 만난 네 명의 마케터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고민을 품고 있었습니다. CRM, 콘텐츠, 디지털/SNS, 마케팅 총괄까지 직무는 달라도 '일잘러'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감각은 통하더라고요.

퍼포먼스는 어떻게 진단하고, 콘텐츠는 어떻게 성과를 판단할까? 채널별 우선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정하고, 팀 안에서 더 나은 협업을 위해 무엇을 고민할까? 2편에서는 각 마케터의 직무별 질문을 바탕으로, 실무 방식과 일하는 철학까지 묻습니다.

마케터도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을까? 소속 없이 자유롭게 일하고 싶었던 한 마케터의 일 실험기.

"광고 모델 섭외도 어렵고, 성과도 안 나오는데... 이거 AI로 해결할 수 있을까?"

"나도 AI 모델로 실험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고민하셨던 마케터분들, 주목하세요. 

 요즘 주목할 만한 브랜드 카피를 케이스 스터디 형식으로 살펴봅니다.

매주 수많은 이벤트가 열립니다. 단순한 할인부터 참여형 캠페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까지. 그때마다 새로운 기획과 디자인이 필요하죠. 보기엔 쉬워 보여도,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각 서비스의 실제 사례에서 얻은 기획과 디자인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고객은 구매 여정의 각 단계마다 전혀 다른 심리로 움직인다고 해요. 그 심리와 욕구를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카피와 화려한 디자인도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퍼블리가 전환 중심 퍼널(TOFU-MOFU-BOFU) 단계별로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심리학 법칙 30가지를 준비했어요.

요즘처럼 일은 넘치고, 영감은 바닥일 때 문득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다른 직무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를 보며 일 아이디어를 얻지?"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를 보고 힌트를 얻을까?"
그래서 퍼블리 팀 9명의 팀원이 실제로 즐겨보는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았어요.

감각적으로는 훌륭한 공간인데, 왜 '브랜드다움'을 전달하지 못할까?

공간에 스토리를 담았는데, 왜 고객에게 아무런 감동을 남기지 못할까?

해답은 '감각'이 아니라 '전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