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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저자들이 AVP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처음 세운 목표는 3가지였습니다. 

 

1. VC(Venture Capital) 분들에게 사회적 금융 기관과 그 투자 기업을 알리자

이 부분은 저자들의 업무와도 연관이 있으며, 벤처자선/임팩트투자 기관에 종사하는 다른 심사역 분들도 공통으로 느끼실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좋은 일을 한다'는 이유로 재무적인 성장 가능성(투자 매력도)이 가려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본 리포트가 나오기 전 미리보기 글, 한국의 착한 '투자' 기관을 소개합니다를 통해서도 이 영역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VC에게 얼마 만큼 저희의 목소리가 전달됐을지 모르지만 고요한 가운데 외쳐 보는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2. 현재 동종 업계에 계신 분들께는 책에 담기지 않은 최근의 이야기들을 공유하자

다양한 기관과 화두를 말씀드리며 사전에 알고 있는 부분을 풀어내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새로 찾은 정보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더라도 글로 옮기다보니 과연 이 정보가 맞는 것인가 두 번, 세 번 이상의 확인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정보도 많이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역시도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아, 이런 기관도 있었구나! 이러한 얘기도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드셨을 것입니다. PUBLY가 말하는 '대신 다녀옵니다'라는 취지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3. 금융권/VC, 회계, 컨설팅 경력자들이 이 영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멋진 세상을 보여드리자

저자들이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삶이 충만해지는 기분 또는 삶을 충만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마지막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싶다는 목표는 실행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어떤 VC 심사역 분께서 이 영역에 관심이 생겨 일해보고 싶다고 말을 건내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소개해 드릴만한 Job Position이 없어 난처하기도 하였습니다.

 

상당히 높은 급여와 인센티브를 받으시면서 일하고 계실 전문가 분들께서 금전적 희생 없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아직'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은 독점적 위치에 오른 기관도 없으며 새로운 시도에 늘 주목하고 서로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영역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신다면 그 희생이 차후 보상받을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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