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냐 사기업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공기업 취업 100일 프로젝트🕵🏻♂️> 시리즈 소개
공기업 채용 절차는 일반적으로 공고일로부터 약 2~3개월에 걸쳐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이것과 궤를 같이해서 <공기업 취업 100일 프로젝트>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물론 많은 취업준비생이 수개월, 수년에 걸쳐 공기업에 도전하고 실패를 맛보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100일은 채용 공고로부터 최종 합격자 발표 소식을 접하는 그 순간까지를 상징하는 단순한 숫자일 뿐이다.
- 1편: D-100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나는 공기업에 맞는 사람인지,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어떤 공기업을 준비해야 할지 알려준다.
- 2편: D-80~60 공기업 취업을 결정했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서류전형에 필요한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쓰기, 필기전형 준비까지의 실전 어드바이스!
- 3편: D-30 공기업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면접시험 준비부터 유의사항 등 채용 과정에 따른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공유한다.
저자 소개
권혁빈
IT업계에서 일을 시작, 웹과 모바일 사업을 기획했다. IT분야의 커리어를 공공부문에서 펼쳐보고 싶어서 2009년 서울관광마케팅(주)으로 이직했고, 유무선 관광정보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체험관광 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서울관광재단에서 경영지원팀을 맡고 있다.
이혜진
중앙M&B에서 수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공공마케팅에 뜻을 품고 서울관광마케팅(주)으로 이직, 홍보팀장, 서울로7017 팀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으로 서울시 관광정보 다국어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ditor's Comment
본문의 내용은 저자들의 개인 의견이며 소속된 공기업의 견해와는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철밥통' '무사안일' '복지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