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

현장과 소통하는 업무, 명분과 실리를 두루 충족할 수 있는 직장을 찾아 대학졸업 후 중앙일보 출판법인 중앙M&B에 입사, 수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국제정치학 석사논문을 쓰면서 공공마케팅에 뜻을 품고 서울관광재단의 전신인 서울관광마케팅(주)으로 이직, 홍보팀장, 서울로7017팀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으로 서울시 관광정보 다국어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하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도시 서울이 가진 매력을 어떻게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어필할 수 있을까, 노상 궁리하면서 사내 밴드 ‘5:59’의 보컬로 가끔 노래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