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차] #Z세대SNS #무신사 #허접함극복

여러분은 SNS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요즘 Z세대는 동시에 여러 SNS를,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나만 관리하기도 번거로울 때가 있는데, 역시 Z세대는 다른가봅니다. 과연 어떤 플랫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모아 왔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Z세대에겐 다 같은 SNS가 아니에요

무슨 기사 봤어?

Z세대가 각각의 SNS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석해보았다. 

 

요약하자면?

📍 네이버 밴드 👉 온라인 스터디 플랫폼

주로 4050세대가 즐겨 사용했지만, 최근 Z세대가 각종 스터디 모임을 위해 밴드를 사용한다. 특히 '챌린지 미션 카드'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매일 정해 놓은 목표를 인증한다.

 

📍 페이스북 👉 뉴스 및 이슈 파악 / 사교의 장

Z세대는 관심사 위주로 뉴스를 볼 수 있고, 해당 뉴스에 대한 대중 및 지인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뉴스 파악 용도로 사용한다. 또한 페이스북 스토리에 리액션을 보내면 곧바로 DM(Direct Message)으로 이동하는 점을 활용해 모르는 사람과도 소통한다.

 

📍 인스타그램 피드 👉 포트폴리오 / 취향 아카이브

Z세대는 SNS 활동도 '스펙 관리'와 '대외 활동'의 일부로 인식한다. 인스타그램에는 마치 포트폴리오를 만들듯 디자인이나 프로젝트 결과물 등을 올리기도 한다. 반대로 스토리 기능은 그때그때 본인의 취향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스토리에 올린 내용을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묶어서 저장하기도 한다.

 

📍 트위터 👉 떠오르는 생활 정보 게시판

트위터에는 강남의 맛집을 알려주는 '강남 맛집 봇'과 같은 '봇 계정'이 많다. Z세대는 트위터의 수많은 '봇 계정'을 팔로우하고 각종 트렌드와 정보를 얻는다.

 

왜 알아야 해?

💡 Z세대가 각각의 SNS를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딩 계정을 운영하고 마케팅을 기획할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윤성원 (뉴스레터 [썸원의 SUMMARY & EDIT]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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