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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터뷰: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차우진 차우진 외 1명
인터뷰: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모두가 즐거운 판을 만들자

차우진(이하 차): 스페이스오디티가 뭐하는 회사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조직 구조가 궁금합니다.

 

김홍기(이하 김): 크게 콘텐츠와 데이터로 나뉘어요. 콘텐츠는 영상, 음악, 브랜딩으로 구분되고요.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스페이스오디티(Space Oddity)는 2017년에 설립된 회사로,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표방하며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기획을 지향한다.

차: 콘텐츠팀은 기획팀이라고 볼 수 있죠?

 

김: 네, 담당자들이 PM(Project Manager)이 되는 개념이에요. 물론 작은 조직이니까 역할은 고정되지 않고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역할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죠. 브랜딩 파트는 프로젝트 별로 저와 같이 컨설팅하고 플랜까지 짜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회사의 브랜드를 고민하는 일도 하고요. 2017년 가을,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리프트오프' 행사도 그렇게 성사되었어요.

 

차: 음악 담당은 어떤 역할이죠? 음반 레이블의 A&R(Artists & Repertoire)*같은 건가요?

*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음반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는 역할

 

김: A&R과는 달라요. 우리는 음원을 기획하고 작곡가와 가수 등을 섭외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든요. <연애플레이리스트> OST 제작이나 에릭남과 치즈가 드라마 <궁> OST '퍼햅스 러브'를 리메이크한 것처럼 오리지널 기획도 있고요. 그밖에 영상 프로젝트에 필요한 음악도 만들고, 브랜디드 콘텐츠에 필요한 음원도 제작합니다. 따라서 음악 담당도 음원 기획자보다는 역시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볼 수 있죠.

 

차: 스페이스오디티의 결과물만 보면 에이전시로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김: 우리는 판을 짜는 사람들이에요. 누가 와서 뭘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 판을 짠 다음, 여기에 누가 제일 잘 어울리는지 고민하고 섭외해서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 멜론의 브랜드 영상 두 개를 만들 때는 팀 구성이 달랐어요. 목표가 다르고 내용도 다르니까 각각에 제일 잘 맞는 사람들을 따로 모은 거죠.

비유하자면 야구나 농구
올스타전 같아요

그 시즌에 제일 잘 하는 사람들로 드림팀을 만드는 거죠.

 

차: 콘텐츠 중개소 같은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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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233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이**

    음악산업에 관심이 많던차에 맣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산업적 측면으로 접근하기 좋은 글이네요

  • 오**

    시기에 맞는 정보와 저자의 경력에서 나오는 인사이트, 그리고 방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할만한 콘텐츠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