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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서트와 굿즈: 음악의 부가 가치

콘서트와 굿즈: 음악의 부가 가치

스트리밍 시대의 공연

2017년 5월 1일, 베를린에서 노동절을 맞이했다. 서울의 홍대와 같은 크로이츠베르크(Kreuzberg)에서는 노동절에 '마이페스트(Myfest)'라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로 치면 합정-상수-홍대-동교동 삼거리 정도 면적이 완전 봉쇄되어 축제를 위한 공간으로 쓰인다. 거리에는 다수의 무대가 설치되어 힙합, 하드코어, 록, 포크, 민속 예술 공연과 이민자 발언대 및 정치 토론회 등이 쉼 없이 열렸다.

* 관련 기사: 지나치게 성공해서 문제, 노동절 축제가 남긴 숙제 (오마이뉴스, 2016.5.1)

베를린 거리에 붙어 있는 공연 포스터들 ⓒ차우진

거리 곳곳에는 유명 팝스타부터 인디 음악가까지 공연 포스터가 빽빽하게 붙어 있었다. 비틀스(Beatles)도 함부르크(Hamburg)에서 투어를 하면서 유명해졌을 만큼 독일은 유럽에서도 유명한 음악 강국이니 거리 곳곳의 공연 포스터가 이상한 건 아니었다. 다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이렇게 공연이 많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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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535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이**

    음악산업에 관심이 많던차에 맣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산업적 측면으로 접근하기 좋은 글이네요

  • 박**

    음악 비즈니스의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해 현재를 바탕으로 서술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뮤직 비즈니스에서 일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제가 어떤 방향성을 잡고 콘텐츠 기획에 임해야하는가, 더 나아가 음악 자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