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와 구글이 함께 자율주행차 100대를 시험주행합니다. 애플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인정했습니다.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다양한 욕구를 관통하는 스마트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자제품 박람회, CES의 중심에도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교통과 IT의 결합'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CES를 깊게 파보려 합니다. '차'를 중심에 둔 거대한 산업들의 교차점을 자동차 전문가와 로봇 공학도라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파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