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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비즈니스 트렌드
'팔리는 기획을 배운다' 정재혁 저자가 다시 일본의 종이 책을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는 자비 출판과 ZINE입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 작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도 자비 출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로 알려진 '은하철도의 밤'도 자비 출판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자비 출판과 ZINE의 세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팔리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그들은 왜 자꾸 애를 쓰는 걸까요. 일본에서 자비 출판과 ZINE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더 깊이 들어보았습니다.
[콘텐츠 발행일: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