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경

월간 <디자인> 편집장

디자인 &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전문가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월간 <디자인>에서 기자, 편집장으로 일하며 국내외 디자이너와 건축, 산업계 인사를 인터뷰하고 다양한 디자인 영역과 트렌드에 관한 기사를 쓰고 기획했다.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CEO와 마케터를 직접 인터뷰 하는 등 디자인 혁신 관련들을 발굴하고 취재했으며, 디자인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외형의 형식과 내면의 본질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것이 좋은 디자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1월에 열린 서울워크디자인위크과 함께 일과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워크 디자인>을 론칭하기도 했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기획 및 디렉터,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농사와 디자인전’ 큐레이터, 일민미술관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전 작가로 참여했으며, <디자인 파워>, <소비자가 진화한다>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