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나의 고객 연결법: "아이디어는 거의 다 댓글에서 나와요"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고객 목소리가 제품이 되는 과정: 댓글부터 블로그 후기까지, 낼나의 고객 피드백 수집법
  • "우리는 성장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제품은 메시지를 담는 그릇이라는 확장 철학
  • 브랜드를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 과정에서도 친근함을 잃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 이번 편 끝에 단기 프로젝트 트래커 템플릿(+ 낼나 할인 쿠폰)이 여러분을 기다려요! 🎁

Interviewee

김예샘(샘) 낼나 공동대표 / 프로덕트랩 리드 > 프로필 더 보기
장희원(비타) 낼나 공동대표 / 커머스랩 리드 > 프로필 더 보기
이지은(리지) 낼나 공동대표 / 커뮤니티 디렉터 > 프로필 더 보기

✍️ Editor's Comment

 

낼나의 사례는 브랜드가 단순한 제품 판매자가 아닌, 고객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난 편에서는 "어떻게 팔지가 아니라 어떻게 더 잘 쓰게 할지"라는 낼나의 고객 중심 철학을 들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제품 개발과 고객 소통에 적용되는지 살펴보려고 해요. 낼나가 어떻게 고객과 진정성 있게 연결되고, '나다운 도구'를 만들어가는지 주목해 주세요. 

🔍 낼나 인터뷰 키워드 미리보기 

  • 1편: 공동창업자, 고객 중심 사고, 가치 중심 브랜드, 갈등과 협업
  • 2편: 제품 철학, 고객 피드백과 소통 방식, 고객 페르소나와 전략

📖 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아요!

  • 고객 피드백을 제품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싶은 기획자
  • 브랜드 톤앤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필요성을 느끼는 마케터
  • 제품 확장 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은 창업자
  •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가 궁금한 브랜드 담당자

낼나 공동창업자 3인. 왼쪽부터 김예샘, 장희원, 이지은.

디지털 상품부터 실물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사실, 디지털 상품에만 집중한다면 더 빠르게 수익을 낼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