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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ection 2. 역량, 숙달, 적용 (Competency, Mastery, and Real-world Application)

오영주 오영주 외 1명
Section 2. 역량, 숙달, 적용 (Competency, Mastery, and Real-world Application)
들어가며

뉴욕에서 한 달에 한번 정도 참석하는 토론 모임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 하는 일과 관련된 주제로 돌아가면서 발표하는데, 한 번은 물리학과 수학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학교에서 왜 노을은 빨갛고 왜 하늘은 파란지를 배울 때면 '빛의 분산' 때문이라고 배운다. 그걸 열심히 외워서 학기말 시험에서 '빛의 분산'이라고 답하면 점수도 받는다. 그러나 그렇게 점수를 얻었다고 노을이 왜 빨갛고 하늘이 왜 파란지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가 배운 건 사실 '빛의 분산'이라는 말뿐만은 아닐까? 고백컨대 그날 모임에서 나도 '빛의 분산'을 머릿속에 떠올렸지만 왜 빨갛고 파란지는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처음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에 표준(standard)이라는 이름으로 정형화된 지식을 단순히 축적하기만 해서는 실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것이 숙달(mastery)을 통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역량(competency)을 키우는 교육법이다.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뉴욕시의 교육부가 SXSWedu에서 그들의 프로그램과 기대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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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115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이**

    기업의 교육 담당자 입니다. 기업 교육에 초점을 맞춘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욱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육의 목적, 방법론, 기술에 의한 변화 등 여러 화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거리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최**

    9살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내면서 항상 의문이 들었습니다.

    공교육을 버리고 대안교육의 길에 접어든것이 옳은 결정인가?

    부모로써 내가 아이를 위해서 어떤일을 해야 하는가?

    작성해주신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