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시트 안 써보셨어요? 진짜 신세계인데…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말로만 듣던 업무 자동화! 내 업무에 바로, 무료로 적용하는 법
- 엑셀에는 없는, 구글 시트의 초강력 함수 3가지와 기초 사용법
- 배운 내용을 익혀보는 자동 채점 지원 🎁구글 시트 연습 파일 제공🎁
→ 미리 하단에서 다운 받아서 읽으면서 따라 해보면 이해도 UP!
저자 KALDO
現 업무자동화 분야 프리랜서 개발자, 現 스타트업 데이터사이언티스트 3년 차 / 前 H기업 기획팀 4년 > 프로필 더 보기
엑셀만 죽어라 두들기던 4년 차 직장인에게, 처음 써본 구글 시트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구글에서도 엑셀 비슷한 걸 내놨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당연히 엑셀만 못할 줄 알았거든요.
기획팀 소속이었던 저는 여러 지점과 정말 많은 엑셀 파일을 주고 받아야 했어요. 전국의 지점에서 이메일로 파일을 받고, 다운로드해서 보고 양식에 맞게 하나 하나 붙여 넣는 게 당연한 일과였죠.
그런데, 구글 시트에서는 이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더라고요! 지점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제가 미리 만들어둔 양식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도록 간단히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귀찮은 일을 함수 하나로 끝낼 수 있다니 너무 짜릿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대단할 것 하나 없는 작업이지만, 이게 제가 당연히 여겼던 업무를 처음으로 자동화해 본 경험인 것 같아요. 이 경험을 시작으로 지금은 다른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의뢰받아 작업하기도 하고, 자동화 대시보드나 시스템을 구축해 드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아티클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업무 자동화의 첫걸음을 시작하실 수 있게 제가 가진 노하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아직 구글시트가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같이 시작해봐요!
엑셀에는 없는 초강력 함수 세 가지
구글 시트에서 가장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수동의 끝판왕은 바로 반복되는 "복사-붙여넣기" 작업이 아닐까요? 첫 아티클에서는 구글 시트에만 존재하는 강력한 복붙 사냥꾼 함수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IMPORTRANGE 함수: 다른 파일의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요!
매월 운영팀에서 관리하는 판매 데이터를 여러분의 시트로 가져와야 한다면? 넓은 범위를 한없이 스크롤하며 Ctrl+C, Ctrl+V로 옮겨오셨나요? 스크롤을 내리다가 마우스를 잘못 삐끗하면 또 얼마나 맥이 빠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