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차] #내주말어디갔어 #제목짓기 #면접질문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3분 만에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빠르게 훑어보고, 더 알고 싶은 소식은 '전문가 코멘트와 함께 기사 보기'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커리어리(a.k.a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사라진 주말을 위한 시간 관리

무슨 기사 봤어?

빠르게 흘러가 버리는 주말에 회의감을 느낀 저자가 주말을 활용도 높게 보내는 방법으로 '7일 단위' 시간 트래킹 방법을 제시한다.

 

요약하자면?

⏰ '7일 단위' 시간 트래킹이란? 

👉 주중을 기준으로 한 주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주말을 다 포함해 총 7일간의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다.

👉 계획을 세울 때 처음 1~2주 동안에는 내가 어떻게 시간을 쓰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집중한다.

 

'7일 단위 시간 트래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 목요일을 일주일의 후반부가 아닌 중간지점으로 인식하게 되어, 목요일 이후 시간을 활용도 높게 보낼 수 있게 된다.

👉 내가 주말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 주말 시간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왜 알아야 해?

💡 현명한 시간 관리는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김고은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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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부르는 제목의 패턴은?

무슨 기사 봤어?

3년 동안 약 200개의 콘텐츠를 제작한 저자가 잘 팔리는 제목의 특징을 10가지로 패턴으로 분류했다.

 

요약하자면?

📌 리스티클 패턴: ~하는 N가지 방법·N가지 법칙·N가지 패턴

👉 넘치는 정보 중에 알짜배기만 모아뒀다는 느낌을 주고 딱 이 N가지만 읽으면 될 것 같은 생각에 허들도 낮아진다.

 

📌 공백 이론 패턴: ~의 비밀·~의 진실·~한 비결·~에 대한 환상

👉 독자의 지식에 공백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평소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사실에 질문을 던져 관심을 유도한다.

 

📌 비교 패턴: VS·A와 B의 차이는?

👉 비슷한 개념 두 가지를 비교하는 제목으로 비교하는 두 대상 중 하나 이상은 독자들이 평소에 관심 갖던 것이나 많이 들어본 종류여야 한다.

 

📌 타겟팅 패턴: ~을 위한

👉 해당 콘텐츠가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은 상황·사람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이건 나를 위한 글이구나!' 하고 타겟의 관여도가 높아진다. 

 

왜 알아야 해?

💡 좋은 제목을 짓는다는 건 콘텐츠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다.

💡 브런치 총 조회수가 약 570만 회에 달하는 저자는 제목이 조회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김민규 (야나두 CRM, Growth 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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