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차] #이커머스세상 #낚시질은그만 #아마존의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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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커리어리(a.k.a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결국엔 '이커머스'이다.
무슨 기사 봤어?
빅블러(Big Blur) 현상*을 통해 6가지로 분류된 사업 구조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살펴보며, 결국엔 '결제를 통해 무언가를 제공하는' 이커머스로의 확장이 필수적임을 이야기한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하면서 산업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요약하자면?
6가지로 분류 된 사업 구조의 변화를 살펴본다.
💻게임
👉 별도의 서비스로 구성되었던 게임이 상호작용·추가 결제 아이템 등이 제공되면서 메타버스로서 하나의 세상처럼 존재한다. 네이버z의 제페토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금융/핀테크👉 서비스 개시를 금융 서비스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접근하기 쉬운 서비스(이커머스·광고업)로 데이터를 축적·수집한 후 전보다 더 넓은 타겟(자영업자)을 상대로 하는 금융 사업으로 확장된다.
💻광고
👉 광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방식을 벗어나, 모든 회사의 필수적인 요소로 포함되고 있다. 유튜브·페이스북처럼 메인이 되는 서비스 내에 광고가 포함되어있는 구조이다.
💻솔루션과 유틸리티
👉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에서 각 솔루션의 강점을 강조하는 홍보와 구독서비스 확장으로 오로지 B2B 사업만을 주장하지 않고 개인을 상대로 한 판매까지 진행한다.
💻커뮤니티
👉 단순 커뮤니티 서비스에서 이용자들 간 상호작용으로 축적된 정보를 직접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서비스로는 오늘의 집·화해·스타일 쉐어가 대표적이다.
💻검색 포털/메신저
👉 가장 성공적인 온라인 서비스로, 검색 엔진과 이메일 서비스로 시작하여 무궁무진한 방식으로 확장된다. 네이버·카카오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왜 알아야 해?
💡 앞서 살펴본 6가지 사업 구조 모두 '서비스 내 결제'가 포함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커머스 형태를 띄게 된다.
💡 이미 결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커머스의 경우, 광고·커뮤니티 등 다른 사업 구조의 도입 및 서비스 확장이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김수정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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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분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