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주인공은 회사가 아니다

Curator's Comment

우리 회사는 뭐 하는 회사일까?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업 보고서를 쓰다가, SNS 콘텐츠를 만들다가, 제휴 제안서를 쓰다가… 우리가 어떤 회사고, 무엇을 제공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게 생각보다 큰 문제라는 걸 깨달았어요. 일을 하고 있는 내가 설득이 되어야 고객이 설득이 되고, 그래야 우리가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고객이 설득될 만한 메시지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책 <무기가 되는 스토리>는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스토리'라고 말합니다. 더군다나 그 스토리는 우리가 즐겨보는 유명한 영화나 문학 작품과 동일한 플롯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식만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스토리에 어떻게 하나의 공식이 존재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읽었지만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이렇게 생각하게 됐어요.

동료들과 우리 회사의 스토리에 대해 당장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이 큐레이션 콘텐츠에는 7가지 스토리의 공식을 최대한 압축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이런 걸 알려드립니다!💡

• 챕터 1에서는 스토리를 만드는 7가지 공식 중에서, 1)브랜드스토리의 '주인공' 설정하기와 2)주인공이 처한 난관 다루기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 챕터 3까지 다 읽고 나면, 퍼블리가 제작한 🎬 '브랜드 스토리 작성 템플릿'을 활용해서 우리 회사 또는 우리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직접 작성해 볼 수 있어요.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2018년 9월에 발간된 <무기가 되는 스토리>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