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지만, 들어는 드립니다!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지만, 여러분의 고민에 대해 다른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드리는 <가벼운 고민 상담소>! 이번 사연은 취준생 분께서 보내주셨는데요. 면접 공지에 '복장 자율'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편하게 입어도 되는 건지 고민된다는 내용입니다. ✉️

 

여러 실무자 분들의 의견을 받아 보기 위해 특별히 단톡방을 만들었는데요. 다양한 직군에 계시는 7명의 실무자 분들이 각양각색의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안전한 게 최고? 직군by직군? 어떻게 입어야해?

실무자 단톡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카톡 내용 네 줄 요약👇

  • '복장 자율'이라고 써있더라도 직군이나 회사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를 수 있다.
  • 업계와 직군의 분위기, 채용 공고의 뉘앙스를 잘 살펴보자.
  •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는 문제는 아니므로, 본인이 마음 편한 무난한 복장을 정해 놓는 것도 좋다.
  • 규칙을 찾으려 하지 말고,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은지에 기준을 두자.

 

회사에 다니고 계신 실무자라면?🧑🏻‍💻

독자 님의 회사는 어떤가요? '우리 회사는 이런 면접 복장 선호한다' 혹은 '이렇게 입고 가면 붙는다or떨어진다' 같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궁금한 게 많은 취준생이라면?👩🏻‍💼

취업 준비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나 실무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퍼블리가 직접 실무자에게 물어보고 콘텐츠로 만들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