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행한 광고 "ROAS"가 너무 떨어졌는데...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뉴스레터 <뽀시래기의 지식 한 장>을 큐레이션 한 콘텐츠입니다.
✋뽀하! (뽀식 하이!)
오랜만에 팀장님의 얼굴이 밝다!
한동안 야근을 하시며, 광고 타겟을 피벗(pivot)*한 캠페인의 성과가 잘 나왔기 때문이다.
* 지금의 사업 방향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사업 방향 전환을 하는 행위
오랜만에 밝은 웃음을 보이시는 팀장님을 보니, 괜히 김뽀식🐥도 기분이 좋아졌다.
👨💼 팀장: 뽀시이이익니임!! 우리 로아스(ROAS)가 무려 300%라구요!! 대박!! 너무 좋죠?!
🐥 뽀식: (저는 로아스보다, 로이스 초콜릿이 좋아요.)
- ROAS(Return On Ad Spend)란? 광고 집행 비용 대비 매출 수익률을 의미한다.
- ROAS 계산하는 법: (광고에 따른 매출액/광고 집행 비용)X100(%)
- 예를 들어, 100만 원의 광고 비용으로 200만 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면?
- (200만 원/100만 원)X100=200%
📊 ROAS에 따른, 광고효율 해석
- ROAS가 높으면? = 광고 효율이 좋음😻
- ROAS가 낮으면? = 광고 효율이 나쁨😹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원가율이 높을수록, 광고 효율이 좋아야 한다?!
- 원가율이 낮다면(마진이 높다면), ROAS가 낮아도 이익을 낼 수 있음.
- 원가율이 높다면(마진이 낮다면), ROAS가 낮으면 손해로 직결될 수 있음.
🤔 하지만..
- ROAS를 어느 수준 이상으로는 높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 따라서 비즈니스에 따라, 다음 2가지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 잔존율을 높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적자가 나더라도, 광고를 집행하지 않는 동안에 반복 구매를 일으킬 것!
- 잔존율을 기대하기 힘들다면, ROAS를 잘 살펴가며 광고비를 조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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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의 "IMC" 성공사례는 누가 분석해 볼래요?
✋뽀하! (뽀식 하이)
오늘부터 새로 배정된 TF팀에서 일한다.
이번 TF팀의 다른 이름은 어벤져스🦸! 회사의 에이스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붙여진 팀의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