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스타벅스도 배달하게 만드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의 대기업 레퍼런스.zip]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저자 포포몬스(곽나래)

구글 퍼포먼스 스페셜리스트

구글에서 퍼포먼스 상품(검색, 쇼핑, 디스플레이)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리테일사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소비자 트렌드, 커머스, 마케팅 전략에 관심이 많습니다.

커피업계의 끝판왕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수요가 많은 일부 지역에 한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타벅스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스타벅스 역시 언택트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배달 수요를 무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SSG에 스타벅스 온라인 샵을 열어 스타벅스 주스와 샌드위치, 굿즈 등을 새벽배송 서비스로 제공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는 마케팅 판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언택트 및 온라인 기반의 소비자 행동은 산업과 제품의 구분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소비재 마케팅에서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지, 그리고 기업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걸 알려드립니다!💡

온라인에서 직접 매출을 만드는 소비재 마케팅 사례로

  • 라이브커머스로 완판 행진 중인 아모레퍼시픽
  • 자사몰에서 맞춤화 전략을 강화한 삼성전자
  • 11번가에서 티볼리 한정판 모델을 판매하는 쌍용자동차를 살펴보겠습니다.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몰리는데, 우리는 대책이 없네...!

소비재는 다른 산업의 제품보다 판매처가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매출이 발생하는 경로 또한 다양하죠. 특히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즉시 구매하는 비중이 크고, 리테일사와의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온라인 직접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