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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시어스와 CEO 램퍼트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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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너진 시어스와 CEO 램퍼트의 행보

콘텐츠 제공 파이낸셜 타임스 큐레이터 김제열 편집 임보라 번역 심재인
무너진 시어스와 CEO 램퍼트의 행보

모두의 선구자였던 시어스, 왜 버림 받았나

Editor's Comment

- PUBLY가 멤버십을 위해 파이낸셜 타임스의 기사를 정식 발행합니다. PUBLY 팀에서 선별하고 정제한 기사가 전문 번역가의 손을 거쳐 독자가 읽기 좋은 형태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 세계 경제와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공할 파이낸셜 타임스 X PUBLY의 일곱 번째 큐레이션 주제는 '미국 거대 백화점의 파산 그리고 유통업이 나아갈 길'입니다. 132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버텨온 거대 백화점 시어스가 파산에 이르게 된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제반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앞으로 유통업계 안에서 백화점은 어떤 방향을 추구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논하는 기사들을 담았습니다.
-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 기사에서 지난달 / 지난해 / 내년 등으로 표기된 부분은 실제 일자로 수정했습니다. (ex. 지난해 → 2017년)
- 각 기사의 게재일과 필자, 번역가는 기사 말미에 기재돼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정확히 표현했다. 2018년 10월 15일, 72세의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 앞에서 유통업체 시어스(Sears)가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는 '슬픈' 소식을 언급했다.

시어스 로벅(Sears Roebuck)은 어린 시절의 제게는 엄청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13년 전 K마트(Kmart)와 합병 후 시어스를 운영한 헤지펀드 매니저 에디 램퍼트(Eddie Lampert)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이다. 즉, 과거 시어스의 영향력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제 나이가 들었고, 젊은 미국인들은 시어스가 엄청난 존재로 군림했던 시대를 알지 못한다.

 

시어스의 몰락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몇십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역사학자들은 19세기 시어스가 '오프라인 아마존(Amazon)'으로 탄생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시어스는 당시 혁신 기술(카탈로그*, 철도, 농촌 지역의 우편 서비스)에 힘입어 총기류부터 DIY(Do It Yourself)**형 주택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 지금은 흔해졌지만, 당시에는 카탈로그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시도가 매우 혁신적이었다. 시어스는 각종 상품 정보가 담긴 카탈로그를 만들어 미국 전역의 고객들에게 보냈고, 이 카탈로그를 본 고객은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우편으로 주문했다.

**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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