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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이스북, 전 세계를 하나의 마을로

페이스북, 전 세계를 하나의 마을로

페이스북으로 들어가는 방법, 빌딩10

가장 예상치 못했던 오피스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페이스북(Facebook)이라고 답하고 싶다. 페이스북은 내가 가진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생각들을 자근자근 밟아 주었다. 그리고, 지금껏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밖에서는 이곳에 페이스북이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근처 스탠퍼드 대학교의 일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외부에서는 로고 하나 보이지 않고, 건물도 평이하다. 주차장 안쪽으로 여러 개 빌딩이 늘어서 있지만, 외부인이 안으로 들어갈 경로는 단 하나, 빌딩10에 있다. 

 

빌딩10 로비에서 우리를 안내할 페이스북 직원을 만나 입장할 수 있었다. 방문 기록은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한다. 입장 시 방문자 이름에 친구 태그하듯 직원 이름을 태그한다. 신기한 건 방문 승인이 나서 들어가면 다시 외부가 펼쳐진다. 즉, 입구가 되는 건물을 통과하면 그야말로 페이스북 스트리트의 시작점으로 나가게 된다는 이야기다. 

처음 들어가면 예상치 못했던 거리가 펼쳐진다.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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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804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정**

    현장을 다녀오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긴글로 다가왔을 때 어떤 느낌일까를 고민했는데,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담담하면서도 감정을 담은 말투와 적절한 많은 사진은 몰입감 있게 글을 읽게 해 줬다.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여행의 일정이나 방문의 순서, 순서간의 의미나 목적 등을 개괄해 주는 하나의 일정표 혹은 맵 같은 것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시팓.

  • 김**

    재미있는 소개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부분의 시간을 오피스에서 일하고 공간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대표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직급에 있지 않아보니 보니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간접적이라도 이렇게 다른 회사들의 오피스를 엿볼 수 있는 건 좋을 기회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서도 '우리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가'를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