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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의료의 미래에 던지는 네 가지 질문

Intro: 의료의 미래에 던지는 네 가지 질문

언젠가 다가올 미래

Editor's Comment

세계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인 '2017 바이오 USA'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내과 의사이자 저술가, 경영 컨설턴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파트너 등 다채로운 커리어에서 균형과 통합의 시선을 쌓아온 헬스케어 전략가 김치원 저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7월 20일, 서울 역삼동에서 김치원 저자와 함께 진행한 도슨트 살롱의 대화 전문(全文)을 리포트로 정리했습니다. 현장의 느낌을 살리고자 가급적 구어체로 서술하였음을 밝힙니다.

일러두기
1. 리포트에 등장하는 일부 회사/서비스명 등의 고유명사는 한글 병기 없이 영문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2. 일부 표기는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과 상충될 수 있습니다.

ⓒ차새날

김치원 저자(이하 생략): 반갑습니다. 우선 약간의 하소연부터 하고 시작을 할까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발표행사를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제가 BIO 같은 의료 관련 컨퍼런스를 1년에 두 번 정도 공부와 정보 업데이트 삼아서 가는데, 다음 세션을 진행할 인터베스트 문여정 이사가 저를 낚았어요. (웃음) 그렇게 이 행사에 엮여 들어왔는데, 문 이사 본인은 빠져서, 당혹스럽게 저 혼자 남아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일요일에 심지어 이 행사에 대한 꿈을 꿨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인데 7시까지 발표용 슬라이드가 완성되지 않은 것이에요. (웃음) 아무리 해도 슬라이드는 안 만들어지고, 시간은 다가오고. 이런 꿈까지 꿀 정도로 부담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드려야 할 텐데요.

 

원래 이 행사의 취지는 BIO에서 제가 본 것을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를 최대한 많이 드리는 쪽으로 맞추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분들이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분야 자체에 익숙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특정한 행사에서 제가 본 것만을 다룬다면, 이런 회사도 있고 저런 회사도 있던데요, 하는 수준의 너무 지엽적인 얘기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BIO 행사에만 집중해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박소령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용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서 구체적인 사례로 BIO에서 나왔던 것을 다루려 합니다. 아마 예전에 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은 그때와 중복되는 슬라이드가 몇 장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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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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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해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