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소개 페이지는 프로젝트의 성공의 필수 요소입니다.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여러분의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가격을 지불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타겟 독자 설정

• 여러분의 콘텐츠에 흥미를 가질 만한 타겟 독자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겠다’처럼 너무 광범위하게 타겟을 설정하면 오히려 누구의 관심도 끌기 어렵습니다. 
• 여러분의 콘텐츠가 삶의 어느 단계에 있는 사람들, 어떤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 엔터테인먼트 업계로의 취업/이직, 또는 엔터 업계와 협업을 생각 중인 분
- 새로운 비즈니스 구조를 모색하는 음악 산업 종사자
- 출판, 뷰티, 언론, 영상 등 모바일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콘텐츠 업계 관계자
- 네이버와 YG, SM과 SK텔레콤 등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IT 회사의 협력을 흥미롭게 보는 분
- 차우진 저자의 저서 및 브런치, 블로그 등을 통해 글을 읽어온 독자

예) 수평적 조직문화 파헤치기
-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하는 중간관리자나 인사팀 담당자
-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관리 이슈가 생기기 시작한 스타트업 구성원
- 상사를 보며 '나는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는 사회초년생
- 장영학 저자의 조직문화 브런치 독자

 

 

콘텐츠 소개

• 여러분이 이 콘텐츠를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독자들이 이 주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콘텐츠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려 하는지 매력적으로 소개해 주세요.
• 도입 부분에서 독자들의 시선을 끌거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강조하여 적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앞 부분이 흥미로워야 소개 내용을 끝까지 읽을 테니까요.
• 너무 긴 소개보다는, 간단하고 명쾌한 소개가 독자들에게 더 잘 전달됩니다. PUBLY는 5문장 이내의 문단, 5문단 이내의 콘텐츠 소개를 권장합니다.
• PUBLY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인 콘텐츠'의 콘텐츠 소개를 참고해주셔도 좋습니다.

 

 

콘텐츠 목차

• 독자들은 목차를 통해 콘텐츠의 내용을 예상합니다. 좋은 목차는 독자들이 콘텐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해 줍니다. 콘텐츠의 방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를 목차에 담아 주세요. 
• 처음부터 꼭 세부적으로 확정된 목차를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대략적인 목차를 공개하고, 기획이 구체화되면 세부 목차를 공개하시면 됩니다.

 

 

신뢰감 있는 저자 소개

• 독자들은 저자에 대한 믿음으로 콘텐츠를 구매합니다. 여러분이 이 콘텐츠를 만들기에 적임자라는 사실을 보여 주세요. 
• 여러분이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경험을 해 왔는지, 그 경험이 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소개해 주세요. 
• 기존에 글을 써 왔던 블로그, 혹은 여러분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SNS페이지를 링크하는 것도 독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예: 도쿄의 디테일